프랑스 파리 아울렛 라발레빌리지 - 쇼핑 리스트

프랑스 파리 아울렛 라 발레 빌리지 - 쇼핑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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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에서 가장 가까운 근교 아울렛인 라발레빌리지를 소개하려고 해요. 루브르 박물관 근처에서 오전에 셔틀을 타고 가면 40~50분, 차가 막히면 1시간 정도면 도착을 합니다. 또 미리 예약을 하면 셔틀을 무료로 탈 수 있어서 한국, 중국, 일본 관광객이 많이 이용을 해요. 파리 아울렛 라 발레 빌리지에서 강추하는 브랜드는 구찌, 프라다, 버버리 정도예요.*-*

 

https://www.thebicestervillageshoppingcollection.com/e-commerce/en/lvv/shopping-express?promocode=LVOBON

Shopping Express® • La Vallee Village

 일단 먼저 프랑스 파리 아울렛 라발레 빌리지 무료 셔틀버스 쿠폰과 VIP 쿠폰을 함께 첨부할게요. 꼭 미리 챙기셔서 활용하세요. 무료 셔틀버스 할인 코드는 LVOBON이에요. 주말에는 빨리 마감되니 일정 확인 후 미리 예약해 두세요! ^^

 

vip+coupon.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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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찌는 지갑, 가방, 신발, 의류 등 품목이 다양한 편이고, 프라다는 운이 좋으면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GET할 수도 있어요. 버버리는 의류, 가방 스카프 등 가격이 괜찮은 편이라서 한국, 중국 분들에게 인기가 많았어요! 물론 VIP 쿠폰을 미리 챙겨가면 약간의 간식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구찌와 프라다는 적용이 되지 않아서 쓸모가 많지는 않아요 ㅠㅠ

 

 파리 아울렛에서는 구찌 마이로크시마 돔, 장지갑을 구매하고, 선물용으로 구찌 남자 지갑과 프라다 단지갑 및 카드지갑을 구매했어요. 색상은 중국 관광객이 많아서 인지 빨간색이 메인으로 전시가 되어 있었고, 엄마는 옷 색상에 맞춰 구찌 마이로크시마 돔 그레이로 구매했답니다. ♬

 

 

 실제로 보면 투 지퍼로 된 상품보다 카드 지갑으로 된 프라다 지갑이 훨~씬 예뻤어요. 사진으로는 투 지퍼가 견고해 보이지만 실제는 카드 지갑이 더 실용성 있어 보였고, 예쁘더라고요. 가격은 160 ~ 250 유로로 사이즈에 따라 차이가 있어요. 컬러는 파스텔도 예쁘고, 진한 빨강도 예뻐서 취향에 맞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 

 

 

 신발은 보통 230 ~ 400 유로 정도이며, 사이즈는 매장 컨디션에 따라 다르니 마음에 드시면 얼른 확인하시고 구매하세요. :)

 택스 리펀을 라 발레 빌리지에서는 직접 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 편했어요. 물론 중국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쇼핑 시간보다 택스 리펀 하는 시간이 더 오려 걸렸지만 출국 공항에서 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만약에 결제 후 택스 리펀을 현금으로 받고 싶다면, 꼭 본인 명의로 된 신용카드가 있어야 해요. 잊지 마세요! 혹시 모를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신용카드로 디파짓을 해 두더라고요 ㅠㅠ

 

 

 프랑스 파리 화장품 쇼핑을 약국에서 많이 하시죠. 아벤느, 라로포슈제, 꼬달리, 바이오더마 등등 몽쥬 약국에서 많이 구매하시고 직접 택스 리펀을 약국에서 받을 수 있어요. 저 또한 예전에 그렇게 구매를 했는데, 한 번에 화장품을 많이 사가면 생각보다 많이 사용을 할 수 없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세일하는 약국에서 적당한 양을 구매했답니다. 친구들과 나눠 쓰기 위해 좋은  해외에서 모델들이 많이 사용하여 유명해진 바이오더마 클렌징 워터를 몇 개 구매했답니다. *-*

 

프랑스 파리 쇼핑 리스트 목록 중에는 

아벤느 시칼파트 재생, 수분 크림, 미스트,

라로포슈제 에끌라 듀오 시칼파트 재생 크림, 스킨, 폼클렌징,

눅스 멀티 오일,

바이오더마 립밤(선물용), 클렌징 워터,

꼬달리 레디언스 미백 세럼 등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파리 슈퍼마켓 마트 쇼핑인 모노 프리를 빼놓을 수 없죠. 각 나라의 슈퍼마켓, 마트 쇼핑은 항상 재밌지만, 그중에서도 파리의 모노 프리는 최고였어요! 요거트, 과자, 살라미, 햄, 버터, 와인, 주스 등 구경할 것과 살 것이 많아서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재밌었어요.^^

 살라미와 치즈를 사서 아보카도를 넣고 버터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에쉬레 버터를 바게트에 살짝 발라서 샌드위치도 간단히 만들었어요. 버터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릴 만큼 에쉬레 버터 향이 너무 좋더라고요. 한국에서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비싼 편이지만 파리 모노 프리에서는 구하기 쉬우니 꼭 빵에 발라서 맛보아요!

 프랑스 파리 쇼핑 리스트 중에 프랑스에서만 판매를 진행하는 하리보 oasis를 꼭 맛보세요. 프랑스에서만 판매를 한다고 하여 기대를 많이 한 젤리 중에 하나예요. 독일에서 일정이 빡빡하여 하리보를 사지 못한 게 아쉬웠지만 프랑스에서 맛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과일향 하리보와 비슷하고, 보통의 하리보보다 덜 질겨서 제 입맛에 꼭 맞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