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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국가 여행 기록

대만 타이페이 호텔 추천 - 시저 메트로 타이페이

대만 타이페이 호텔 추천 - 시저 메트로 타이페이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서 입국 심사는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요. 까다롭게 입국 심사를 하지는 않지만 관광객 수가 공항 직원 수보다 현저하게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하지만 타오위안 공항이 크지 않아서 유심 찾는 곳도 가깝고, 버스와 택시 타는 곳도 가까워서 정말 좋았어요.

 1~2명이면 시내로 들어가는 24시간 운영하는 국광 버스를 이용하시고, 3명 이상 여행하신다면 우버나 택시를 꼭 이용하세요. 약 삼만원 정도면 시내로 in합니다! 택시비가 저렴해서 강추예요.^^ 우리 가족은 타오위안 공항에서 대만 타이페이 호텔로 추천이 많이 된 시저 메트로 타이페이 호텔로 이동을 했어요.

 

 

 보통 숙소를 시내에 잡을 때는 타이페이 메인역과 가까우면서 먹을 거리가 많은 시먼딩으로 많이 잡는데, 이번에는 용산사 근처인 시저 메트로 타이페이 호텔로 잡았어요. 시먼딩에서 도보로 약 20분 정도되는 거리에 있어서 그렇게 멀지는 않은 위치예요. 예약해야 한 호텔은 트리플 룸이 있고, 깔끔하며 지하철이 가까운 곳이었어요. 대만 타이페이 호텔로 추천이 많이 된 시저 메트로 타이페이 호텔을 정한 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근처에 용산사, 화시지에 야시장, 보피랴오 거리 등 도보로 갈 수 있는 관광지가 있고, 도보 1분 거리인 완화역, 도보 5분 거리인 용산사역이 있어요!

 완화역은 TRA로 우리나라 무궁화와 비슷한 지하철 느낌이에요. 완화역에서 타이페이 메인역까지 한 정거장이면 갈 수 있어서 매우 유용했어요. 완화역은 지하철 노선도에는 나오지 않아서 활용도가 낮다고 생각하지만 타이페이 메인역을 갈 때는 완전 편해요. 용산사역은 MRT로 지하철역이라서 지하철 노선도에서 보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어요. :D

 

 

 

 보통 가족과 함께 여행할 때는 호텔 조식을 신청할 때가 많은데, 대만에서 아침식사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많아서 시제 메트로 타이페이 호텔에서는 조식 불포함으로 신청을 했어요.:)

 

 

 요우티아오, 또우장, 만두, 중국식 주먹밥, 중국식 샌드위치 등 현지인의 느낌으로 아침 식사를 했어요. 대만 타이페이 호텔로 추천할 수 있는 시저 메트로 타이페이 앞에는 아침 식사를 살 수 있는 음식점이 많았어요. 아침에 뜨끈하게 끓여진 또우장(두유)으로 하루를 시작하니 생각보다 든든하더라구요. 우리나라 튀긴 빵의 느낌이 나는 요우티아오를 가볍게 또우장에 찍어 먹으니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대만에서 먹는 만두는 언제나 맛있더라구요. 지나다니면서 간식 삼이 이 식당에 몇 번 더 갔답니다. 24시간 운영하면서도 깨끗한 편이라서 현지인이 많은 맛집이라더라구요. *-*

 

 식당 위치를 구글 지도로 넣어둘테니 참고하세요. 시저 메트로 타이페이에서 건널목 하나 건너면 바로 보여서 찾기 쉬울 거예요. 역시 시저 메트로는 대만 타이페이에서 추천할만한 호텔이에요!ㅎㅎ

https://www.google.com/maps/place/%E9%81%94%E4%BA%BA%E8%B1%86%E6%BC%BF%E5%A4%A7%E7%8E%8B/@25.0333212,121.4963922,17z/data=!4m5!3m4!1s0x3442a9ae6fdcaed1:0xc5ee1c06b4f2725f!8m2!3d25.0332823!4d121.4978299?hl=ko

 

達人豆漿大王

★★★★☆ · 아침식사 전문 식당 · No. 314-2號, Section 1, Xiyuan Road

www.google.com

 

 근처에 아침 조식으로 이용하기 좋은 스타벅스도 있어요.

 

 

 시저 메트로 타이페이 호텔에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 걸어가면 보피랴오 역사 거리가 있어요. 1930년 대 올드 타이페이라고 불리는 완화 지역의 옛모습을 구현해 놓은 곳이에요. 영화를 많이 찍는 장소이기도 하고, 관광객이 인증샷을 많이 찍는 곳이기도 해요! 특히 한국 분들이 "다시", "한 번 더"라고 하시며 사진을 많이 찍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느낌이 고즈넉해서 우리 가족은 이곳에서 산책을 하며 잠시 쉬어 갔어요. 차를 마시며 따뜻한 햇살 아래서 사람 구경도 하고 가벼운 산책을 했어요. 호텔에서 가볍게 나와서 산책하기에 너무 좋았어요. 다시 생각해도 시저 메트로 타이페이 호텔은 대만 타이페이에서 추천할만한 위치에 있어서 다음에 또 이용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