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자유여행 코스 - 맛집

홍콩 자유여행 코스 -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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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초에 방문한 홍콩 자유여행은 힐링을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풍경을 감상하며 편하나 코스로 이동하면서 쉬다가 돌아왔어요.

 홍콩 시위가 일어나기 전에 방문했기에 다녀온 후에 시위가 계속되어서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ㅠㅠ 얼른 홍콩이 자유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홍콩은 브런치와 카페가 유명한 곳이 많아서 오늘 홍콩 자유여행의 코스는 카페, 맛집 투어로 정했어요.^^

 

 

 홍콩 자유여행의 코스 아침은 커피로 시작해야 해요. 커피 아카데믹스 플래그쉽, The coffee academics flagship을 방문했어요. 홍콩에 몇 군데가 더 있는데, 이번에는 완차이 지점으로 다녀왔어요. 물론 커피 맛도 좋지만 홍콩의 유명 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현지인도 많이 가는 홍콩 맛집이라서 사람이 많은 편이었어요.

 

 

 카페 분위기가 유럽 느김이 나면서도 감각적이라서 편히 쉬기에 적합했어요. 물론 커피의 향도 좋고 맛있더라구요. 커피 아카데믹스 플래그쉽, the coffe academics flagship은 브런치도 제법 유명한 편이라서 시간이 있다면 브런치를 한 번 먹어보고 싶었어요!

 홍콩 자유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은 홍콩 사람들은 브런치 분위기의 맛집을 많이 좋아하더구요. 생각보다 브런치 가게가 많아서 놀라웠어요.^^

  우리 가족은 배가 불러서 시도를 못했지만 케이크도 맛있어 보였으니 배가 부르지 않다면 꼭 드셔 보세요.*-*

 

 

 이번 홍콩 자유여행 코스에서 빨간색 버스가 상징인 빅버스 투어 신청을 했어요. 빅버스 투어 중 그린 라인에 탑승을 했답니다. 그린라인 버스는 이층으로 되어 있으며 2층 버스의 지붕은 없지만 만약에 비가 온다면 버스에서 우비를 나눠줘요. 제가 방문했던 날도 비가 와서 우비를 받았어요.'-'b

 

 

 운 좋게 비가 많이 오지 않았고, 홍콩 거리 풍경을 보고 싶어서 위층에 앉아서 이동했어요. 잊지 마셔야 할 것은 빅버스 탑승은 꼭 오른쪽에 앉으셔야 한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해안 도로를 달릴 때 뷰가 너무 좋기 때문이에요.^^ 빨간색 빅버스를 타고 리펄스 페이까지 가서 내렸어요. 

 리펄스 베이 테라스에 앉아 브런치를 먹었는데 경치가 좋아서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 비프앤 리버티, beef & liberty에서 에그 베네딕트와 브런치 종류 하나를 먹었는데, 좋은 뷰와 함께 음식을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홍콩 맛집이네요. :D

 

 

 여행을 하면 홍콩 현지인들의 시장을 구경하는 편이에요. 이본 홍콩 자유여행 코스에서도 시장 구경을 했는데, 생각보다 과일이 저렴한 편은 아니었어요.ㅠㅠ 그래서 윈도우 쇼핑으로 대체를 했어요.ㅠㅠ

 

 

 홍콩 자유여행에서 구경하는 현지 시장이 또 다른 재미가 있었어요.*-*

 

 

 홍콩 현지 시장 구경하다 먹은 우연히 먹은 흑당 버블티가 정말 맛있어요 ㅠㅠ 홍콩 자유여행 하다가 사람이 많은 버블티 가게를 놓치지 말고 꼭 들어가세요. 그곳은 홍콩 맛집입니다!

 

 

 이번 홍콩 자유여행의 코스에서 저녁은 조금 새롭게 IFC CITY SUPER 에서 장 봐서 호텔에서 먹었어요. CITY SUPER는 신세계 백화점 지하에 있는 슈퍼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IFC CITY SUPER는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많은 장소라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걸어 다닐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사람이 엄청 많아서 쇼핑하기 힘들었어요.ㅠ

 또한 정말 홍콩 물가가 비싸다고 느껴졌던 게 저녁이랑 아침거리 사왔는데 10만 원이 넘게 나왔어요 ㅠㅠ 3명이 먹을 저녁과 간단히 아침에 먹을 분량을 샀는데, 또르르.. 정말 홍콩 물가를 실감하는 순간이었어요.

 

 

 가격이 조금 비싸기는 했지만 맛있게 저녁 식사를 했어요.^^

 

 이번 홍콩 자유여행 코스에는 좋은 풍경과 함께 맛집과 카페 투어를 하니 너무나 재밌고 좋았어요. 힐링으로 2019년을 시작했답니다. ;)